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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윤희숙 회장] 재료硏 윤희숙 박사,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‘리슌상’ 수상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-10-30 조회수 65

 

윤희숙(왼쪽) 한국재료연구원 박사가 세계적인 권위의 ‘리슌상’을 수상했다.[한국재료연구원 제공]

[헤럴드경제=구본혁 기자] 한국재료연구원(KIMS) 바이오·헬스재료연구본부 윤희숙 본부장이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(IMR)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술상인 리슌상(Lee Hsun Award)을 수상했다.

‘리슌상’은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가 1953년 취임한 초대 소장 리슌(Lee Hsun) 박사를 기리는 상으로, 재료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이룬 해외 석학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수상자는 기념 강연을 통해 자신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. 이번 윤 본부장의 수상으로 KIMS는 글로벌 수준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가졌다.

윤 본부장은 2006년 KIMS에 입사한 뒤 ▷세라믹 적층 제조 ▷조직 공학 ▷생체 재료 ▷다공성 재료 분야를 연구해 왔다.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,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및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등에 선정되며 연구자로서의 성과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.

윤 본부장은 수상 기념 강연을 통해 세라믹 적층 제조 기술(Ceramic Additive Manufacturing)의 최신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, 특히 다중 필름형 재료 공급 시스템과 회전식 모듈을 갖춘 독자적인 디지털 광 처리(DLP) 기반의 다중 재료(Multi-material) 동시 성형 시스템 기술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. 이 시스템은 서로 다른 전기적 및 기계적 특성, 생체 활성을 가진 두 가지 재료를 조합해 하나의 구조물로 공동 출력하는 것으로, 복잡한 3차원 구조를 높은 정확도로 구현하는 세라믹 AM 기술의 난제를 극복하고 활용 분야를 넓히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.

윤 본부장은 “이번 수상으로 한국재료연구원의 세라믹 적층 제조 기술에 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정을 끌어냈다고 생각한다”며 “앞으로 연구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 

구본혁 nbgkoo@heraldcorp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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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​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16/0002548366?sid=105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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